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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단공, 경산4일반산업단지 분양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8-14 09:50 조회 92
산단공, 경산4일반산업단지 분양

업종 확대·필지별 규제완화로 선택 폭 넓혀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산업클러스터 장점

경북 탄소소재산업 거점인 경산시에 조성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경산4산단)가 분양을 시작했다.

경산4산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이사장 김정환)이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다문리 일원 240만2459㎡(약 73만평)에 2021년 준공 목표로 건설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사업비 약 5000억원이 투입된다.

산단공은 제조업 약세·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산업시설용지의 유치업종을 확대하고, 필지별 업종규제도 완화해 입주기업의 경영활동 폭을 확대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자동차, 금속가공, 기계관련 제조업 외에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C21), 기타 제품 제조업(C33),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C34) 등을 유치업종으로 추가 허용했다. 또 필지별로 한개의 제조업만 가능하던 규제를 완화해 한 개 필지 내에 다양한 업종의 제조업이 가능토록 했다.

현재 산업시설용지는 선착순 수의분양 중에 있으며, 주요 유치업종은 탄소융복합산업, 정밀기기산업 등 16개 업종이다. 대상필지는 전체면적 109만394㎡ 중 57만6402㎡(총 51필지)로, 조성원가 이하(29만3840원/㎡)로 공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물류지원시설용지, 공공지원시설용지, 주유소·주차장용지는 9월 중 분양공고할 예정이며, 공동·단독주택용지 역시 연내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경산4산단은 △편리한 교통망 △우수한 인적자원 △풍부한 산업클러스터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업종에 대한 규제도 완화해 탄소산업 거점화, 입지, 가격 경쟁력, 기업하기 좋은 환경까지 확보한 산업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경산4산단은 경부고속도로 경산IC, 국도 4호선, 국지도 69호선과 연결되며 경산역, 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등도 한 시간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최근 확정된 진량 하이패스IC는 2021년 착공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산4산단은 경부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동쪽으로는 포항, 남쪽으론 울산·창원과 빠르게 연결되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게 된다.

대구시와 인접한 경산시내 10개 대학, 10만명의 재학생 등 풍부한 인력 수급 환경도 장점이다.

경산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려는 목표로 경산4산단내에 탄소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지정, '탄소복합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와 '영국 첨단제조기술연구원(AMRC) 아시아센터'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경북 내 탄소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 관계자는 "지금까진 입주 가능한 업종을 정해두고 그 외에는 입주를 제한하던 포지티브(positive) 규제 방식이었다"며 "이번 분양부터 일부 필지에 대해 제한하는 업종만 정해두는 네거티브(negative) 규제방식을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기업의 영업활동과 선택 폭을 넓혀 경산4산단의 조기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경산4산단은 산업단지 전문기관으로서의 경험과 저력을 바탕으로 △적기 △적소 △적가 공급 원칙에 따라 지역 산업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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